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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건강을 말하다! - 하양
무, 콩나물, 배 등의 흰색 또는 담황색을 만드는 것을 블라보노이드 계열의 안토크산틴이다.
마지막 세번째는 무! 본초강목에 의하면 무는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풀어주며, 오장을 이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면서 살결을 곱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안토크산틴이 들어 있는 채소와 과일은 성질이 따뜻해서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좋은 보양 재료이다. 소화가 잘 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체내에서 나쁜 산소가 일으키는 부작용을 억제하고 몸속에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준다.
한편 안토크산틴은 구조에 따라 여러 성분으로 분류되는데 그 중 이소플라본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효과를 내기 때문에 중년 여성이 섭취할 경우 안면 홍조 등 폐경기의 초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있다.
화이트 푸드의 대표주자 세가지를 한번 알아보자
마늘은 강력한 살균및 항균 작용으로 암을 예방하며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독소를 제거한다.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에 마늘을 씹게 되면 매운 이유이기도 하다.
어느 참다래 농장에서는 농약대신 마늘즙으로 병충해를 막기 때문에 최고의 유기농으로 과일을 키운다. 쉽게 섭취하는 방법은 마늘을 굽거나 튀겨먹는데 가장 영양소 흡수이 많은건 생마늘이다. 전 세계적으로 마늘 생산량이 많은 나라는 인도,중국,한국이며 가장 소비량이 많은 나라는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다!!
무에는 아삭한 맛뿐만이 아니라 당류와 아미노산, 무기질, 아밀라제 등이 들어 있고 비타민 C는 사과의 7배 정도나 많이 들어 있다. 또한 무청에는 무보다 무기질이 2배, 칼슘은 4배, 단백질은 1.5배 더 많으며, 무와 무청에는 식이성 섬유가 많이 함유 되어 있어 장내 환경을 좋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서 혈액이 맑아지면 고혈압과 현기증 예방, 개선으로도 연결되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좋아져 체내의 걸쭉한 수분과 지방분을 체외로 배출 하기도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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