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컬러! 건강을 말하다!-보라

보라색의 대표적인 성분 안토시아닌!



 
 
포도 껍질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는 심장병과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또한 암세포에 의해 만들어지는 유해효소의 생성을 차단시키는 엘라직산도 들어있다. 포도에는 당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포도 속의 포도당 농도는 자주빛 포도의 경우 14~15%, 청포도의 경우 12.6% 정도로써 참외나 자두가 각각 7.5%, 5.3%인 것과 비교해보면 높은 수치임을 알 수 있다. 가지의 보라색 색소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하고 항암작용도 한다.



안토시아닌이 하는 일은 대표적으로 혈액순환, 눈 건강, 시력회복, 노화 방지, 로돕신 재합성 활성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한다.

특히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는게 바로 복분자! 그렇다고 여자들에게 도움이 안되는건 아니다.
복분자를 섭취하면 성기능이 뛰어나게 증가된 실험이 있었는데 토끼와 쥐의 정자의 수가 늘어나고 활발해졌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포도보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4배나 더 많기 때문이다.

머루중에서도 산 머루는 포도의 조상이라고도 볼수있는데 산머루의 성분은 포도보다 약 10배가 농축이 되어있다. 그래서 머루주나 머루와인, 머루즙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노화방지, 관절염 예방을 해주며 칼슘, 인, 철분, 회분 성분으로 인해 보혈 강장 및 자양효과가 뛰어나다고 볼수있다.
따스한 기운을 주는 열매로서 여성들의 냉증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포도나 머루등의 껍질과 씨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몸속에 있는 저밀도 콜레스테롤 쉽게 말해 나쁜 콜레스테롤의 분해를 도와주며 이로 인해, 혈관을 건강하게해 동맥경화나 심장병을 예방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껍질과 씨를 뱉어내게되면 먹으나 마나 인것이다.
껍질과 씨앗을 잘근잘근 씹어먹도록 해보자.

'Happy 건강 > 건강컬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컬러! 건강을 말하다! - 하양  (2) 2010.05.03
컬러! 건강을 말하다! - 노랑  (5) 2010.04.26
컬러! 건강을 말하다! - 빨강  (2)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