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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건강을 말하다!-빨강
빨강의 대표적인 성분 라이코펜(리코펜이라고도하죠)


 

토마토, 고추, 사과, 팥 등 붉은색을 띠는 식품은 피를 맑게 하고 심장을 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무로 40대 이후에는 섭취량을 늘리는게 좋다.
토마토의 붉은 색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항암효과가 있다.
사과의 붉은색  껍질도 항암효과를 돕는 성분을 갖고 있다.
항산화 효과는 약 100%가 되고 항암효과는 약 67%가 함유되어있다.

토마토는 날것으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불에 익히거나 기름에 구워먹을때에 영양흡수가 더 잘된다.
특히 올리비유와 함께 조리하게 되면 리코펜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흡수가 더욱더 빨리된다.

고추에 있는 펩사이신이라는 매운 맛 성분은 항암효과가 뛰어나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해준다.
게다가 혈액을 잘 돌게 해주며 비타민C의 함유량도 많아 하루 2개만 섭취해도 충분하다.
괴산에는 고추가 특산물이라서 튀겨먹기도 하고 술에 담가먹기도 하고 음식을 고추로 만들어 먹는다.

사과는 비타민C,D가 함유되어 있으며 미네랄과 유기산이 많이 때문에 피로회복이 빠르고
식이섬유의 함유로 인해 대장암과 췌장에 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늦은 밤에 사과를 먹게되면
위장기능이 약하신분은 잠을 설치게 되고 소화도 안될뿐 아니라 위에 굉장한 부담을 줘서 오히려
역반응이 오게 된다.

팥은 당질성분이 50%가 넘으며,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엽산 철분함량이 많다~
올리고당과 비타민 B의 함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어 굉장한 영양섭취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 선조님들은 동짓날에 밭죽을 쑤어 드시면서 겨울동안 많이 부족한 영양분을 밭으로
대체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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