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대로 운동했네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그냥 동네 한바퀴...30분?ㅋ 오늘은 제대로 돌아보자 해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원형 육교에서 갤러리아 백화점을 보며 한컷~! 볼때 마다 느끼지만 조명이 정말 멋져요~^^ 그리고 다시 걷고~ 두시간 걸었네요~~ 그리고 오다가 드론 스토어가 있길래 구경 갔다가 하나 질렀어요..ㅋ 앙증 맞게 작아요~~ 요즘 드론드론 하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이유가 있더라구요~ 작던 크던 비행하는거 보면 빠져 듭니다 그리고 드론스토어 사장님 굉장히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친절하신분은 처음봄 ^^ 비행 조작법 전수 받고 이제 연습하려고요~ 마침 삼시세끼가 나오네요~ 보면서 할 수 있을까요?ㅋㅋ 손바닥이 작은 편인데도 그 위에 다 올라가네요~ 연습하고서 비행 영상도 올릴게요~~ ^^
이틀통안 여자친구님께서 렌즈삽입술을해서 압구정쪽 안과를 갔어요~ 그래서 근처에 니뽕내뽕이라는 짬뽕집을 갔답니다~~ 2층에 있어요~ 전 크뽕~ 여친은 차뽕~ 차뽕은 1단계로 했는데도 얼큰했어요~ 그래서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이건 크뽕~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았어요~ 요게 차뽕~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3단계가 맛있으실듯~^^ 그리고 저녁엔 서울 지인들을 만나서 한잔~캬~~ 연포탕을 먹었어요~~ 맛있겠죠?ㅎㅎ 이튿날도 병원을 갔다가 이태원으로 갔어요~ 사실 쇼핑하러 갔는데 먹고만 왔네오~ 여러곳을 검색하고 선택한 곳은 「쟈니덤플링」 1.2.3번 다 시켰답니다~~^^ 새우물만두~ 만두피가 조금 두꺼웠지만 맛있었어요~~^^ 속에서 새우가 막 씹혔어요~완전 맛남~ 요건 만두국~ 홍합이 까져서 나온거 아니에요~~ ..
한글날은 1446년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면서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1926년 조선어연구회가 음력 9월29일을 ‘가갸날’로 정했다가 1928년 한글날로 이름을 바꾸었지요. 한글은 국어학자 주시경이 ‘으뜸가는 글,’ ‘하나밖에 없는 글’ 등의 뜻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세계 각국의 언어학자들은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열린 문자라고 입을 모읍니다. 한글전용과 한자병용을 놓고 학자들이 갑론을박하는 것도 사실은 한글이 너무나 개방적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일 겁니다. 한글은 영어, 한자 등 어느나라 글자와 함께 써도 어울리는 열린 글자지요. 한글은 컴퓨터에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문자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요샌 SNS과 같은 채팅 어플로 인해 한글을 많이 틀리시는데요. 이 ..
주말에 날이 정말 좋았어요~ 바람도 좀 불었는데 시원하더라고요~^^ 춘천에서 멀지 않아서 금방 갔어요~ 호수가운데 거북이가 한마리 있더라구요 등에는 태양광판넬이 있어 전기를 모으고 있답니다~ 볼거리와 에너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하늘거북이~^^ 가족자전거를 이용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ㅠ 전망대가 두개가 있는데 그중 한곳에 올라서 찍은 호수전경이에요~ 하늘거북도 보이네요~ 이쪽은 뒤쪽 북한강이 보이네요~^^ 오랜만에 시외로 나가서 바람 엄청 쐬고 왔어요~ 가을을 제대로 느끼고 왔답니다~~^^
묵호항에서 속초로 가려는데 삼척에 있는 사촌동생이 연락이 와서 삼척항으로 갔습니다~ 동해를 왔으면 회를 먹고 가야겠죠~!?!! 맛난사진 잔뜩 올립니다~ 다른 곳과는 달리 삼척항은 작은편이에요~ 작은 규모의 항구 요집으로 골랐습니다~ 오징어 세마리와 쥐치 1Kg 빠른 손놀림으로 오징어를 손질 하시는 아주머니 껍질은 기계로 벗기시더라구요~ 요샌 다 기계로 한다고... 얘네들은 다 뭘까요?? 이름 아시는분... 맨 오른쪽에 입쭉~ 나온녀석이 쥐치랍니다~ 웃기게 생겼어요~ㅋㅋ 주렁주렁 물고기를 말려놓으셨어요~ 이 녀석도 쥐치랍니다~ 외계인이 내려왔다~!!ㅋ 쥐치녀석들도 손질되었어요~ 짜잔~ 맛나겠죠~^^ 푸짐해요 푸짐해~~ 쥐치회~ 오징어회~ 서비스로 맨 오른쪽을 주셨는데 이름을 까먹음...ㅡㅡ;; 셋이서 도란..
이번엔 묵호항으로 올라왔습니다~ 이곳엔 묵호등대와 벽화마을로 유명한 논골담길이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간판을 지나면서~ 벽화가 시작됩니다~~ 사진 분량이 많은 관계로 따로 설명없이 사진을 구경해주세요~^^ 이 그림은 정말 잘그렸어요~ 제일 잘 그린 사진같아요~^^ 골목길을 따라올라가다 정상에 오르면 묵호등대가 보여요~ 찻길..아.. 차를 끌고 올라왔으면 편했을라나... 그렇지만 멋진 벽화들은 못 봤을 거에요~ 버스 정거장이 특이하게 생겨서 자세히 가보니 잠수 도서관이랍니다~ 동해 묵호등대 담벼락에서 시작된 바다는 모래사장을 지나 오징어가 헤엄치는 파도를 건너 깊은 바닷속까지 들어간다. 이 깊은 바닷속에 몇백년 동안 깊이 잠들어 있던 잠수함이 다시 깨어나 사람들에게 들어오라고 손짓한다. 잠수함 내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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