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엔 묵호항으로 올라왔습니다~

 

이곳엔 묵호등대와 벽화마을로 유명한 논골담길이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간판을 지나면서~ 벽화가 시작됩니다~~

 

사진 분량이 많은 관계로 따로 설명없이 사진을 구경해주세요~^^

 

 

 

 

 

 

 

 

 

 

 

 

 

 

 

 

 

 

이 그림은 정말 잘그렸어요~

 

제일 잘 그린 사진같아요~^^

 

 

 

 

 

 

 

 

 

 

골목길을 따라올라가다 정상에 오르면 묵호등대가 보여요~

 

찻길..아.. 차를 끌고 올라왔으면 편했을라나...

 

그렇지만 멋진 벽화들은 못 봤을 거에요~

 

 

 

버스 정거장이 특이하게 생겨서 자세히 가보니

 

 

 

잠수 도서관이랍니다~

 

동해 묵호등대 담벼락에서 시작된 바다는 모래사장을 지나

 

오징어가 헤엄치는 파도를 건너 깊은 바닷속까지 들어간다.

 

이 깊은 바닷속에 몇백년 동안 깊이 잠들어 있던 잠수함이

 

다시 깨어나 사람들에게 들어오라고 손짓한다.

 

잠수함 내부는 미니도서관이 되며, 미니갤러리가 되어

 

버스를 기다리는 이들의 무료함을 잘 달래준다.

 

평면에서 입체가 되어 벽화와 정류장이 하나되는 본 작품을 통하여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바닷속 잠수함안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줄 것이다.

 

 

 

잠수도서관 내부에요~ 정말 잘 꾸며져있어요~~

 

 

 

멀리서도 보이는 묵호등대~

 

 

 

올라서서 내려다보니 묵호항도 보이네요~

 

 

 

이곳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어요~

 

 

 

묵호등대와 글귀

 

 

 

묵호등대에서 논골3길로 내려가는곳..

 

여기서도 사진을 감상을 하면서 내려가 볼까요?

 

 

 

 

 

 

 이 배 그림도 잘 그렸어요~

 

더군다나 벽 모서리를 이용해 3D 못지 않게 그렸습니다~

 

 

 

 

 

 

 

 

 

 

 

 

 

 

 

 

 

 

 

 

 

아이러브 묵호~

 

다음번에도 또 들리고 싶은 묵호항 벽화마을 논골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