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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인 10월 26일 27일 이틀 동안에 동해안으로 가을 바다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여자친구님께서 여름바다를 싫어하기에 쌀쌀한 바다를 좋아하기에~

 

단풍도 볼겸 바다도 보러 동해안으로 달립니다~~ 

 

 

 

10월 바다 보러가는길~ 단풍이 절정에 달했어요~~

 

 

 

 

대관령 6 터널을 지나~

 

 

 

 

단풍산을 지나~

 

 

 

동해휴게소를 잠깐들렀어요~

 

오랜만에 와보니 많이 바뀌어져 있네요~

 

 

 

 동해휴게소에 와보면 느끼는 거지만 정말 전망이 좋아요~^^

 

멀리 해변에 사람들도 보이네요~

 

 

제 하이엔드 카메라인 HS-10으로 땡겨 보니

 

여러 사람들이 해변에 나와있네요~

 

 

해변을 걷는 커플도 보이고요~

 

 

 구름이 많이 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전망대로 나와서 바람을 맞으며~ 바다도 찍어보고~

 

 

 

무슨 배인지 궁금해서 쭉 당겨서 찍어보니 아마도 화물선?

 

잘 모르겠네요...ㅠ

 

 

 

동해휴게소를 지나 동해안 여행코스의 첫번째 목적지인

 

추암촛대바위 도착~!!

 

 

 

춘천에서만 겨울연가를 찍은건줄 알았는데

 

추암촛대바위에서도 겨울연가를 찍었네요~ㅎ

 

 

 

 

건너편에는 오징어를 말리고 있어요~

 

 

 

오리들도 보이구요~

 

 

 이쪽엔 오리들이 야단법석으로 모여있어서

 

가까이 가서 봤더니~

 

 물고기들이 엄청 많네요~

 

정말 많았어요~

 

 이 사진에선 물고기들이 작아서 안보이네요~

 

 

10월의 가을 바다를 보러오신 분들이 많이 있네요~

 

 

 

추암해수욕장이에요~

 

 

 

추암 촛대바위는 남한산성의 정방향이랍니다~~^^

 

(사진의 글자가 겹친건지 아님 틀려서 저런건지 지금 글올리다가 봤네요..ㅡㅡ;;)

 

 

 

 

탁 트인 바다에 서있는 촛대바위랍니다~

 

 

 

약간 흐리긴 하지만 그래도 잘나왔어요~

 

그런데 촛대바위꼭대기에 무언가가?

 

 

 

아~! 바로 갈매기! 일박이일에서 엄태웅씨가 사진을 찍었나? 못찍었나? 기억이 가물가물..ㅠ

 

 

 

그렇지만 전 찍었어요~

 

갈매기가 째려보네요...ㅋㅋ

 

 

 

정말로 째려 봅니다..ㅋㅋ

 

 

바람도 좋고 바다도 좋고~

 

 

 

주변 경관도 멋지네요~ㅎㅎ

 

 

 

 

난 열심히 사진찍는데 저 만치 가버린 여자친구...ㅡ.ㅜ

 

이렇게 추암촛대바위를 떠납니다~

 

다음은 묵호항에 있는 벽화마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