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appy 건강

소금 알고 드세요~!

눈웃음 2010. 4. 11. 12:27
소금 알고 드세요~!




사람들은 흔히 소금이 안 좋다고 합니다.

소금이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은 나트륨의 과다섭취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소금은 천일염을 가공한 정제소금입니다.
정제소금은 염화나트륨이 전체의 99 %이고,
천일염은 염화나트륨이 95% 정도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다른 미네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일염이 정제소금보다 미네랄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천일염이 정제소금보다 미네랄이 많아, 건강에 더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느 것이나 나트륨이 많이 포함되어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천일염도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이렇게,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신부전 때문에
몸 안의 물과 노폐물을 잘 걸러내지 못하고
혈압이 많이 올라가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각종 질병을 야기시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소금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트륨을 최대한 적게 섭취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일 것입니다.
그에 따라 염분의 함량을 반으로 낮추고 나머지 반을 각종미네랄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로 채운다면 이것이 바로 저염도 소금입니다.
이것은 아무리 드셔도 해가 없는 아니 오히려 득이 되는 미네랄이 될 수 있습니다.

영국의 호디긴 교수는 혈액 속의 나트륨과 칼륨이 1:1의 비율로 들어 있어야
가장 이상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을 경우에는
성인병이 오고 노화가 쉽게 와서 일찍 죽게 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또한, 소금 뿐 아니라 우리가 먹고 마시는 물도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먹어야 합니다.
물은 제2의 생명이나 다름이 없으므로
우리들이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물은 오염되지 않고,
깨끗하고 중금속 노폐물이 없는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물이어야 합니다.

미네랄 물은 무색, 즉 아주 투명한 액상이 되어야 합니다.
미네랄을 추출해서 노폐물, 다시말하자면 비소, 납, 수은, 카드뮴 등의
독성분이 든 중금속을 전부 검출해서 다 태워버리고
오직 미네랄만을 남긴 것이 좋은 것입니다.


요즘 우리는 음식물에서 미네랄을 섭취하기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일상의 음식물 섭취로 인체가 필요한 미네랄을 공급받기는
어려운 현실이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섭취된 미네랄이 어떤 형태의
화합물로 되어있든지 70%가 물인 인체 내에서 활성을 발휘하려면
수용성이어야 하고 이온 상태로 전환될 수 있는 미네랄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가장 유용한 미네랄은 이온 미네랄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