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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는 치료법을 기억할 수 있도록 각 항목의 머리글자를 딴 이름이다.


운동을 하다가 삐끗하여 부어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쉽게 처치 할 수 있는 요법이기도하다.

휴식인
‘rest’, 얼음인 ‘ice’, 압축인 ‘compression’, 높인다는 뜻의 ‘elevation’의 조합어이다. 골절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다. 염좌가 확실하다면 응급조치로서 다음과 같은 항목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










휴식(Rest): 손상된 조직이 치유되려면 휴식이 필수적이다.
손상된 부위를 며칠 간 사용하지 않는다
.





얼음
(Ice): 손상된 관절을 부상 직후 24시간 동안 얼음찜질을 한다.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얼음찜질용 팩이 없으면 얼음을 비닐 봉지에 넣고, 얇은 수건을 겉에 감싸서 이용한다.
지속적으로 얼음찜질을 하거나 시간을 정해 놓고 하루 종일 찜질을 한다
.






압축(Compression): 손상 부위를 탄력성 붕대로 감으면 부기가 줄어들지만,
너무 꽉 조이면 안 된다
.








높임(Elevation): 24시간 동안 염좌된 관절을 높이 올려 놓는다.
잠을 잘 때에도 발을 위로 올려 놓아야 액이 배출되고 붓기가 감소한다
.



실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
운동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여 미리 예방하는게 더 좋겠죠??^^
항상 건강에 유의하셔서 즐거운 주말, 휴가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