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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오늘의 1분을 웃는 자는 내일의 1초에 운다...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이 부와 재물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빈 시간'을 '공백의 시간'으로 만들지 마라.

겨우 20분, 30분이라고 해서 가볍게 생각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1년 후에는 큰 손실을 보게 된다.

 

'짧은 시간'이라도 최대한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화장실에 가더라도 얇고 유익한 책을 들고가라.

 

'일의 순서'를 정하라.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라도 순서를 정해 놓지 않고 일을 하면

머릿속이 복잡해져서 쉽게 포기를 해버리기 쉽상이다.

 

 

 

 

- 지은이

필립 체스터 필드 (Philip Chesterfield, 1694~1773)

영국의 정치가이자 문필가로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뛰어난 실력과 언변으로 당시 정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1728년에

네덜란드 대사, 1746년에는 국무장관을 역임했다. 이 책은 그가 네덜란드 대사로

헤이그에 주대할 때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묶은 서간집으로 원제는 "Letter to His So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