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에 취하는 정도를 결정짓는 요인 똑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취하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우선 소위 `주량'의 차이를 들 수 있는데 이는 간세포에 있는 알코올 분해효소의 작용능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분해 효소는 계속해서 술을 마실 경우 두 배 정도까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술을 자주 마시면 주량이 늘게 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역시 음주 전 식사량과 술마시는 속도이다. 또 술의 종류에 따라서도 취하는 것이 다르다. 술에는 위스키, 소주 같은 증류주와 맥주, 와인 같은 발효주가 있다. 발효주에는 발효과정에서 생긴 여러가지 불순물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중에 알코올 분해산물인 아세트알테히드가 들어있어서 간에서의 대사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영향을 주기도 한다. 위스키 보다 맥주 쪽이 더 먼저 취하..
음 주 안 전 수 칙 1. 간에 휴식기간을 충분히 준다. 술로 인해 우리 몸에서 가장 치명적인 손상을 입는 장기는 바로 간이다. 일반적으로 간은 시간당 약 8g의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이는 맥주 2잔, 소주 2/3잔, 양주 1/2잔 정도에 해당한다. 이 속도를 넘어가면 간에 무리가 따르게 된다. 예를 들어 2홉 소주 1병을 마셨을 경우 이를 완전히 분해하는데에는 10시간 정도가 걸린다. 간장이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음주량이 이보다 많을 경우 숙취가 생기는 것이다. 간은 아무리 많은 양을 마셔도 시간당 처리하는 능력을 꼭 지켜 남은 분량을 천천히 며칠이고 일을 계속한다. 일주일에 한 번 폭음을 하는 사람들보다 적은 양이라도 매일 마시는 사람들에게 간 손상이 더 많은 것은 간에게 휴식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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